소소한 인사이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By | 2015년 5월 26일

안녕하세요. 인사이트 블로그에 활기를 더하라는 임무를 받은 민트리라고 합니다. 앞으로 일주일에 한 번씩 작은 돗자리를 펴고 앉아 인사이트 출판사에 관한 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다. 워낙 드러내지 않는 성향의 사람들이 모여 있어서 미스테리, 미스테리한 분위기를 풍기는 인사이트 출판사. 제가 그 속을 살짝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사이트 내부에서 일을 하지 않으면서 인사이트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제가 좀 요상한 캐릭터로 느껴질 수도 있겠어요. 그냥 사이버 가수 아담처럼 인사이트 블로그에서만 만날 수 있는 낯짝 두꺼운 변사로 여겨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오늘은 지금, 롸잇나우, 인사이트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인사이트도 엄연히(?) 회사인 만큼 여러 사람들이 스쳐 지나가고 머물기도 하는 공간이라서 그 안의 구성원은 항상 변화한답니다. 어쨌든 오늘만큼은, 인사이트에는 이럼 사람들이 있습니다.

(* 여기서 서술하는 내용은 모두 제가 관찰한 것을 토대로 적은 내용이랍니다. 실제 인물들의 본모습이나 생각과는 전~혀 상관이 없을 수도 있다는 점! 앗, 저 명예훼손으로 고소 당하진 않겠죠? 덜덜덜…)

 

홍원규 – 편집장

– 쾌활, 유쾌 그 자체!

– 왠지 처음 만나는 사람과도 즐겁게 수다를 떨 것 같다.

– 서류 작업의 달인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 산전수전을 다 겪고 인사이트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송우일 – 편집자

– 인생을 달관한 듯한 시크한 표정 보유.

– 전 마소 기자. (전형적인 기자에 대한 선입견을 무참히 깨부수는…)

– 음악, 역사, IT… 이야기하기 시작하면 엄청난 독서력을 짐작할 수 있다.

– 어떤 이(?)들은 추억의 탄산음료 세*업(7up)의 캐릭터를 닮았다고 쑥덕거리기도…

 

조감자 – 편집자

– 초롱초롱한 눈을 별처럼 반짝이는 4년차 편집자.

– 선배 대접을 깍듯이 해주는 예의 바른 후배.

– 하지만 같이 있으면 매번 나를 언니로 오해한다. (우리 동갑이란 말입니다!)

– 줄무늬 티셔츠를 즐겨 입는다.

 

June – 편집자

– 냉철하고 이지적인 첫인상.

– 무슨 생각을 하는지 함부로 짐작하지 맙시다.

– 빈틈을 용납하지 않는 꼼꼼함.

– 인사이트 밖에서는 자유로운 영혼으로 날아다닐 듯한. (혼자 상상)

 

박미경 – 회계경리+마케팅

– 이것저것 하는 게 많은 멀티플레이어.

– 일을 할 때는 냉철, 냉철.

– 수다를 떨 때면 숨길 수 없는 귀여움이 뿜어져 나온다.

– 온갖 과학 도서와 팟캐스트를 섭렵하는 과학 덕후.

 

윤영준 – 디자이너

– 검은 오오라를 내뿜는 첫인상.

– 얘기하다 보면 더욱 사악한…아니 블랙유머 작렬.

– 아이폰, 깔끔한 폰케이스, 딱 떨어지는 옷차림, 블랙 안경테… 딱 봐도 디자이너.

– 인사이트에서 하도 컴퓨터 책을 많이 만들다 보니 쌓인 GREP 활용 실력을 책으로 만들어냈다.

 

한기성 – 대표

– 심중을 알 수 없는 포커페이스. (아직 해독한 사람이 없다는 암호문.)

– 식사할 때도 책 생각, 쉴 때도 책 생각, 주말에도 책 생각…(일 것만 같다.)

– 맨날 할 일이 많다고 중얼거리지만 막상 일이 없으면 더 힘들어할 것 같다.

 

자, 제멋대로 인사이트 사람들을 떠올리며 주절거려 봤습니다. 실제로는 전혀 다를 수도 있으니 너무 다 믿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다음 주에는 편집자 인터뷰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인사이트의 (그 어려운) 책들을 편집하는 사람들은 대체 어떤 사람들인지, 어떤 생각을 하며 사는지 알아볼까 해요. 반응이 너무 없으면 연재가 중지될 수도 있으니… 애썼다는 생각이 되신다면 많이 호응해주세요. (구걸, 구걸~) ^ ^

4 thoughts on “소소한 인사이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1. 레켄

    이분들이 늘 좋은 책을 출판하시는 인사이트를 움직이는 분들이군요. 흥미진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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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ogamza Post author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드려야 할 텐데요~ 계속 관심 가져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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