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코코아 한 잔을 끓일 시간

By | 2007년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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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 프로그래밍』이 출간되었답니다. 무려 한달 반 전에 소개했던 책이 드디어!!!
하얀 맥 OS X 잔에 담긴 따끈한 코코아가 보이시나요.
그동안 한글로 된 자료가 부족해 공부하고 싶어도 쉽사리 도전해보지 못했던 분들의 갈증을

단박에 해소시킬 좋은 음료로, 코코아를 따끈하게 데우는 시간이 조금 걸렸답니다.

멀지 않은 시일 내에 Leopard가 나오고 새로운 내용도 추가될 텐데, 이 책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내용과 변경되는 사항은 Jenix 님이 블로그에서 꾸준히 알려드릴 예정이니 관심 부탁 드립니다. (스크린 샷도 업데이트될 예정이랍니다)

또, 『코코아 프로그래밍』에 관한 질문은 http://osxdev.org 코코아 Q&A 란을 이용해주시면 Jenix님의 상세한 답변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이제 잘 끓여진 코코아의 그 진한 맛을 음미하실 시간입니다. ^^
맥용 셰어웨어를 개발하고 계시는 김영호 님께서 가뭄 끝에 내린 단비란 표현으로 이런 마음을 대변해주셨네요. 좋은 추천의 글 감사드립니다.^^

<추천의 글>
수년 전, 나는 미국을 방문했을 때 Mac OS X 개발에 관련된 책들을 사오면서 국내에도 이런 책들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 그리고 지금 그 작고 개인적인 바람이 현실로 이루어졌다. 맥 개발 서적이 전무한 국내 실정에서 『코코아 프로그래밍』은 긴 가뭄 끝에 내린 단비 같은 존재라고도 할 수 있다. 이미 맥 개발자들 사이에서 코코아라는 좋은 개발환경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져 있지만, 어떻게 시작하는 건지, 무엇이 필요한건지에 대한 기본적인 가이드가 없는 상태다보니 실제 공부해보고 싶어도 괜한 두려움 때문에 시작하지 못했던 사람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된다.

이 책은 그런 이들을 위한 책이다. 실제 코코아 프로그래밍에서 바탕이 되는 Objective-C에 대한 기본 이해는 물론 C, C++ 개발자들이 Objective-C로 프로그래밍하는 데 필요한 사고 전환과 실전에서 많이 사용되는 프로그래밍 요소들로 가득 차 있다.

저자 아론은 90년대 말 YellowBox라고 부르던 코코아의 전신에 해당하는 개발환경 때부터 프로그래밍을 해왔으며, 오랫동안 코코아 프로그래밍을 강의하고 있는 베테랑 강사다. 그의 쉽고 꼭 필요한 부분만 짚어주는 설명으로 처음 코코아 프로그래밍을 해보는 이들도 이 책을 마치고 나면 어려움 없이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코코아 프로그래밍』을 통해서 그동안 목말랐던 맥 개발자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숨어있던 잠재력을 끌어내어 즐겁게 Mac OS X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으면 한다.

-김영호, 맥용 셰어웨어 개발자 (http://www.littleh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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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thoughts on “진한 코코아 한 잔을 끓일 시간

  1. mithrandir

    이 책이 드디어 나오는군요. 아쉽게도 맥을 안키워서 당장은 인연이 없는 책이지만, 번역하신분과 담당 편집자님 모두 수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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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프린이

    며칠전 잘 받아서 잘 읽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책을 출판해주신 사람들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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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인사이트

    mithrandir님. 안녕하세요? 추석연휴는 잘 보내셨는지^^ 이번에 jenix 님께서 고생을 많이 해주셨지요.ㅋㅋ

    프린이 님. 안녕하세요? ‘코코아 프로그래밍’이 모쪼록 좋은 쓰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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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JasonPA

    ^^ 다시금 맥 프로그래밍 세계로 뽐뿌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역시 손이 자주가게 정말 잘 만드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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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deepblue

    좋은 책 덕분에 코코아 프로그래밍의 재미에 빠졌습니다. 책의 예제를 루비 코코아로 다시 구현해보고 있는데, 이 재미도 쏠솔하네요. (트랙백 한글이 다 깨져버렸네요 지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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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인사이트

    JasonPA님. 안녕하세요?(잘 만들었다는 칭찬이 조금 부끄럽지만;;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꾸벅) 재미있는 맥프로그래밍 세계로 성큼 들어오셨나요? Jenix님의 말씀처럼 즐겁게 코딩하시길~^^

    deepblue님. 루비코코아라니 멋지십니다~ 루비코코아에 대해 뭔가 새로운 세계를 본 느낌이라는 루비세미나 후기를 봤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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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drzekil

    친히 제 블로그까지 오셔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코코아에 대해 정말 쉽게 잘 설명되있는 책인듯 합니다..
    요즘 시간나는대로 조금씩 보고 있죠..^^
    다시한번 좋은 책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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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인사이트

    drzekil 님.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열심히 책을 만들어야겠다 싶은 마음이 마구 샘솟네요ㅋㅋ 즐겁게 책을 보고 계신 듯하여 더욱 보람을 느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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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수연아빠

    책을 사서 코코아 프로그래밍을 의욕적으로 시작했는데, Xcode 3.0 에서는 많이 다르네요, 일단 좌절… 음냐… 그래도 계속 나가봐야겠네요. 혹시 http://ruby.insightbook.co.kr/ 같은 곳은 없나요? 에구 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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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연아빠

      Jenix 님의 블로그에는 가 봤는데, 관련 내용을 찾기가 쉽지 않네요. Jenix 님의 블로그에 흔적을 남길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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