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경험 스케치

 

지은이 : 빌 벅스턴(Bill Buxton) / 옮긴이 : 고태호, 윤지선

정가 : 32,000원 / 540쪽

출간일 : 2010년 6월 17일

ISBN-13 : 978-89-91268-79-1 13560

 

추천사

사용자 경험 스케치는 이야기로 디자인을 말한다. 또한 디자인 스케치부터 경험 모델링까지 다양한 프로세스와 방법론을 소개한다. 저자는 다양한 사례와 생생한 문체로 유용한 정보를 절절한 마음으로 전한다. 빌 벅스턴의 마음과 열정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책이다.
– 빌 모그리지, IDEO의 공동창업자이자 『Designing Interactions』의 저자

 

정보화된 디자인이 핵심이다. 저자의 주장이 과장되었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그가 제시한 사례를 보면 바로 생각을 고칠 것이다. 벅스턴은 이 시대 디자인 스타다. 이 책은 흠잡을 데 없이 멋지게 완성된 디자인 책이 아닐 수 없다. 디자인의 역할을 명쾌하게 소개했을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의 핵심에 항상 디자인이 있어야 한다고 우리를 확신시켰다.
– 로저 마틴, 토론토 대학교 로트만 비즈니스 스쿨

 

빌 벅스턴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보여준 디자인 리더십과 창의력은 정말 멋졌다. 이 책은 그만이 지닌 다양한 생각과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있다. 이 책으로 디자인의 역할이 무엇이고 그에 따른 창의력을 펼치는 데 많은 영감을 얻을 것이다.
– 빌 게이츠, Microsoft 대표

 

빌은 베일에 싸여있던 마법과 같은 디자인 프로세스를 쉽게 풀어 설명한다. 스토리텔링과 오렌지 주스 제조기, 오즈의 마법사, 아이팟, 자전거 디자인 스케치, 카멜레온 기법 등 멋진 이야기를 소개한다. 이 책은 디자인 세계를 탐험하는 이들에게 멋진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 분명하다.
– 피터 가브리엘, 대중음악가

 

벅스턴은 사용자 경험 스케치가 경험담을 모아놓은 특이한 일기장 같은 책이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이 책은 많은 이들의 책상과 침대 한 편에 항상 놓이게 될 것이다. 장마다 중요한 부분을 접고 표기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혁신을 이룰 수 있는 진짜 혁신적인 내용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 마이클 슈라지, MIT

 

독자와 긴밀하게 호흡하는 멋진 책이다. 읽다 보면 저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빌 벅스턴이 소개하는 다양한 예시에 공감하다 보면 슬며시 웃고 있을지도 모른다.
– 앨리스테어 해밀튼, 심볼 테크놀로지(뉴욕)

 

디자인과 HCI의 관계를 소개한 책은 많았다. 반면 디자인과 소프트웨어 개발의 관계를 다룬 책은 거의 없다. 빌 벅스턴은 이 두 가지 접근 방식을 모두 멋지게 차용했다. 이 책은 디자인과 HCI, 소프트웨어 개발을 모두 심도 있게 다룬다.
– 리처드 하퍼,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캠브리지)

 

저자소개

빌 벅스턴

원래 음악가였던 빌 벅스턴은 30여 년 전에 컴퓨터를 이용한 음악활동을 했다. 스튜디오와 무대에서의 경험을 통해서 기술이 미치는 긍정적 영향과 부정적 측면을 깨닫는 경험을 절절히 하게 되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디자인과 리서치 분야에 몸담고 나서 ‘인간의 얼굴을 한 기술’과 ‘사용자 인터랙션’에 천착하게 되었다. 30여 년 동안 다양한 디자인 리서치에 참여하면서 기술을 사용자에 맞게 디자인하는 방법을 다수 연구했다. 또한 음악, 영화, 산업 디자인 등 창의적인 분야에 기술을 적용하는 리서치 전문가로 활동하였다. 마이크로소프트에 근무하기 전에는 제록스 팔로알토 연구소의 연구원, 토론토대학의 교수, 알리아스 리서치 및 SGI의 대표 과학연구원으로 일했다. 2002년에 타임지가 캐나다 최고의 디자이너 5인 중 한 명으로 선정한 바 있으며, 2007년에는 온타리오예술대학으로부터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2008년에는 HCI 분야에서의 업적을 인정받아 ACM/SIGCHI 학회로부터 10번째 명예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지금은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 센터의 핵심연구원으로 리서치와 동시에 기업 문화를 디자인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역자소개

고태호

올바른 방법론을 바탕으로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추구하는 인터랙션 디자이너. 웹을 비롯한 다양한 플랫폼의 UX를 연구 중이다. 구글의 신기술을 보다 많은 사람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고 있다.
KAIST와 프랑스 INSA에서 인터랙션 디자인을 공부하고, University of Michigan에서 HCI를 전공했다. NHN 네이버와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IDEO 등 다양한 분야에서 UX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구글 본사에서 UX 디자인 전문가로 일하고 있다. 열정적인 전문가들과 함께 UX 팩토리 블로그도 운영하고 있다.

 

유지선

디자인을 통한 리서치, 리서치를 통한 디자인의 올바른 방법론을 모색한다. 인터랙션 디자이너이자 HCI 분야의 연구원으로서, 첨단의 기술에 사람 냄새를 묻히는 모순된 직업에 열정과 매력을 느낀다.
KAIST와 프랑스 INSA에서 인터랙션 디자인을 공부했다. Carnegie Mellon University에서 인터랙션 디자인 석사 과정을 마치고, 현재는 동대학원 HCII 소속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책 소개

제품/웹 디자이너들이 디자인 아이디어를 스케치하는 기법을 설명한 책이다. 저자의 논리와 경험을 기반으로, 다양한 스케칭의 원리와 표현 방법을 중심으로, 사용자 경험이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의 진수를 보여준다.

 

디자인과 사용자에 대한 생각을 혁신적으로 바꾸는 사용자 경험 스케칭

 

수많은 인터랙티브 제품이 하루가 다르게 쏟아진다. 저마다 멋진 문구로 치장한다. 사용자의 삶을 더욱 편하게 해주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해 준다고 한다.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이끈다고 떠든다. 하지만 정작 살아남는 제품은 많지 않다. 약속을 지키는 제품도 거의 없다. 왜 그럴까? 기술에만 지나치게 집착하는 개발과정 때문이다. 진정 디자인의 부재 때문이다.

 

디자인이 중요한 시점이다. 미래의 디자인은 전통적인 디자인과는 다른 무언가가 필요하다. 다가오는 미래의 디자인 문제는 훨씬 더 복잡하다. 과거의 디자인 방식을 모두 버릴 필요는 없다. 새로운 기술과 능력을 더해 발전시켜야 한다.

 

올바른 디자인이 중요하다.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디자인이 목표다. 바른 방식으로 디자인해야 한다. 사용성과 개발을 효과적으로 접목시킨다. 스케치와 아이디어를 내는 과정에 주의를 기울인다. 사회와 문화에 적절하고 좋은 가치를 부여한 디자인을 찾는다. 새로운 기술을 멋진 디자인으로 탈바꿈한다.

 

『사용자 경험 스케치』는 훌륭한 제품을 디자인하는 바른 방식을 제시한다. 디자인과 디자인적 사고를 깊이 생각하게 한다. 다양한 경험과 풍부한 통찰 그리고 깊은 학문적 성찰이 넘쳐난다. 멋진 상상을 할 수 있도록 자극한다. 새로운 기술로 멋진 사용자경험을 설계할 수 있게 한다. 디자이너는 물론 디자인과 함께 일해야 하는 모든 이에게 중요한 내용이다. 디자이너와 사용성 전문가, HCI 전문가, 프로젝트 관리자, 경영진 모두에게 필요하다.

 

– 스케치와 초기 프로토타입을 제작하는 디자인 방법론을 소개한다. 인터랙티브 제품을 디자인할 때 필수적인 방법론이다. 다른 기계와 직접 소통하는 핸드폰이나 스스로 생각하는 가전제품 등 상상만 하던 제품을 풍성하게 디자인한다.
– 여러 스케치 방법론을 알아본다. 경험 프로토타입을 쉽게 제작할 수 있는 방법이다.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정교한 프로토타입을 만들지 않고도 사용자경험 디자인을 체험해 볼 수 있다.
– 다양한 분야의 디자이너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한다. 사용자 인터페이스 디자이너는 물론 산업 디자이너, 소프트웨어 개발자, 사용성 전문가, 프로젝트 관리자 등 누구나 참고할 수 있다.
– 다수의 케이스 스터디와 예시, 연습,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디자인 문제에서 제기되는 중요한 원칙과 방법을 설명한다. 직접 감상할 수 있는 동영상 링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