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L 실전에서는 이것만 쓴다

UML 실전에서는 이것만 쓴다 (UML for Java Programmers)

 

지은이 : 로버트 C 마틴(Robert C. Martin) / 옮긴이 : 이용원, 정지호

정가 : 20,000원

 

320쪽 / 판형 : B5 / 1판

출간일 : 2004년 01월 02일

ISBN-10 : 8991268935

ISBN-13 : 9788991268937

저자소개

로버트 C. 마틴

객체지향 설계, 패턴, UML, 애자일 방법론(agile methodology)과 익스트림 프로그래밍(eXtreme programming) 컨설팅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는 오브젝트 멘터(Object Mentor Inc.)의 대표다. 2002년 『Agile Software development: Principles, Patterns, and Practices』(Prentice Hall)으로 졸트상(JOLT Winner)을 수상했고, 『Clean Code』『Designing Object-Oriented C++ Applications Using the Booch Method』(Prentice Hall)를 저술했다.

 

역자소개

이용원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서 소프트웨어공학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여러 금융 시스템에 아키텍트로 참여했다. 『엔터프라이즈 자바빈즈』(대청)와 『J2EE 응용과 디자인 패턴』(대청)을 썼고, 『EJB 디자인 패턴』(인사이트),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를 위한 단위 테스트 with JUnit』(인사이트), 『소프트웨어 개발의 지혜』(야스미디어) 등을 번역하였다.

정지호

서울대학교에서 영어와 컴퓨터공학을 전공했다. 한국어 Text To Speech 서버의 통신 하위 시스템, 유아용 한글 학습 게임 ‘디디미’, 영어 교육 솔루션인 ‘Dr. Listening’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파이썬, 펄, 루비 같은 동적 프로그래밍 언어들에 관심이 많아서 큰 규모의 시스템에 통합하는 일이나 UML을 동적 언어에 적용시킬 방법에도 관심이 많다.

 

책소개

이 책은 UML을 공부하려는 사람을 위한 책이 아니다.

 

이 책은 UML을 사용하려는 사람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의 철학에 그나마 가까운 UML 서적을 꼽는다면 마틴 파울러가 쓴 『UML Distilled』 정도가 있겠다. 하지만 이마저도 가까운 것이지, 이토록 실용적이고 실전적이면서 최소주의(minimalism)적인 UML 서적은 본인이 아는 한 없다.
이 책의 초고를 처음 볼 때 ‘UML을 언제 사용하는가’라는 질문에 저자가 답한 것을 읽고는 뒤통수를 죽비로 얻어맞는 느낌을 받았다. ‘뭔가 꼭 테스트해야 할 것이 있고 그것을 테스트하는 데 코드로 하는 것보다 UML로 하는 것이 더 값싼 경우에 UML을 사용한다’. 따악!
실무에서 UML을 사용해본 사람은 이 책을 읽으면서 너무 즐거운 나머지 박수를 치고 발을 구르게 될지도 모르겠다. UML을 사용해보지 못한 사람은 무림비공을 거저 주운 느낌을 받을 것 같다. 혹 주변의 질투와 시기의 눈초리를 받을지도 모르겠다. 군대 다녀온 사람이 별다른 이유 없이 면제된 사람을 보고 질투심을 느끼는 것처럼.
이 책은 사실 UML만 가르쳐주지는 않는다. XP와 객체 지향 설계의 원칙까지도 덤으로 알려준다. 사실 이런 부가 지식 없이는 UML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특히 뒷부분의 사례 연구를 통해 구체적인 사례에서 UML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설계는 어떻게 하는지 등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주변의 시기와 질투를 한 몸에 받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김창준(애자일 컨설팅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