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잡히는 프로세싱

지은이 : 케이시 리아스, 벤 프라이 / 옮긴이 : 황주선
정가 : 14,000원
248쪽 / 판형 : A5 / 1판
출간일 : 2011년 3월 22일
ISBN-13 : 978-89-91268-98-2

 

지은이 소개

케이시 리아스(Casey Reas)
MIT 미디어 랩을 졸업했으며, 현재 UCLA의 디자인 미디어 아트학과 교수다. 2001년에 벤 프라이와 함께 프로세싱을 만들었고, 프로세싱은 미국, 유럽, 그리고 아시아의 미술관과 화랑에서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주목 받았다. 『Processing: A Programming Handbook for Visual Designers and Artists』(MIT Press, 2007)와 『Form+Code in Design, Art, and Architecture』(Princeton Architectural Press, 2010)의 공동 저자이기도 하다. 케이시의 작업은 http://www.reas.com에서 볼 수 있다.

벤 프라이(Ben Fry)
MIT 미디어 랩에서 박사를 취득했으며 카네기멜론 대학교 디자인 대학의 2006~2007 니에른버그 디자인 의장이었다. 그는 케이시 리아스와 함께 프로세싱을 개발하여 2005년 아르스 일렉트로니카(Prix Ars Electronica)에서 골든 니카(Golden Nica)상을 수상했다. 프라이의 작품들은 록펠러 재단의 뉴 미디어 펠로십을 받았으며 뉴욕 현대 미술관,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2002 휘트니 비엔날레(Whitney Biennial), 2003 쿠퍼 휴잇 디자인 트리엔날레(Cooper Hewitt Design Triennial)에서 전시되었다.

 

옮긴이 소개

황주선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고, 2회의 개인전을 비롯하여 그룹전에도 다수 참여했다.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대진대학교 등에 출강하고 있다. 관객이 (작가를 포함한) 다른 사람들이 결정한 형상과 형태에 개입하고, 또 여기에 자신의 몫을 추가하여 점점 풍부한 내용을 만들어 가는 것. 더불어 이를 논의함으로써 의미를 구축적으로 생산하는 것에 관심을 갖고 있다.

 

내용 소개

프로세싱(Processing)은 미디어 아트를 작업할 수 있는 오픈소스 언어다. 사용법이 쉬운데다 오픈소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웹사이트에 튜토리얼과 라이브러리가 많이 공개되어 있어, 초보자라 하더라도 인터랙티브한 영상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처음부터 대단한 작품을 만드는 사람은 없다. 누구나 시작점이 필요하다. 『손에 잡히는 프로세싱』은 프로세싱을 다루는 방법을 짜임새 있게 알려줌과 동시에 미디어 아트를 잘 구현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프로그래밍 지식도 담고 있다. 미디어 아트로 작품을 만들려는 사람이라면, 프로그래밍에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 도형을 그리고 색을 입혀 보며 프로세싱 시작하기

-. 변수를 적용해 코딩하기

-. 마우스와 키보드를 이용해 그래픽 변화시키기

-. 이미지나 폰트 같은 미디어를 이용해 화면 구성하기

-. 속도와 방향, 랜덤한 동작으로 영상의 움직임을 다양화하기

-. 함수, 객체, 배열의 기본에 쉽게 접근하기

-. 로봇 예제를 변화시켜 가며 프로세싱 적용해 보기

 

추천의 말

예전에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들기가 쉬웠다. 컴퓨터를 켜고 한두 줄의 코드만 작성하면 ‘Hello’를 출력할 수 있었다. 하지만 어느새 프로그램을 작성하려면 500페이지 내외의 설명서를 봐야 하는 데다 그밖의 것들도 살펴야 했다. 하지만 이제는 아니다. 벤과 케이시가 함께 쓴 이 책 덕분에 우리는 프로세싱을 다운받은 후 수 분 이내에 컴퓨터로 선과 삼각형, 원을 그릴 수 있게 되었다. 이 두 사람은 컴퓨터로 프로그램 만드는 일을 인간적이고 인정미 넘치는 행위로 다시 바꾸어 놓았다. 이것은 대단한 일이다.

— 존 마에다, 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총장, 『단순함의 법칙』저자.

『손에 잡히는 프로세싱』은 프로그래밍의 기초적인 면을 알기 쉬울 뿐만 아니라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는 입문서다. 마치 어른들을 위한 연습 문제지 같은 느낌을 주는데, 평소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없던 사람이라도 구입하고 싶게 만든다. 그리고 프로그래밍에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 마크 앨런, Machine Project의 창립자 겸 디렉터

이 책은 그래픽 프로그래밍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최고의 입문서다. 여기서는 실습을 통한 학습 방식을 추구하기 때문에 흔히 이론을 우선 강조하는 전통적인 접근법에 흥미를 잃는 예술가와 디자이너에게 특히 적합하다. 프로세싱 환경이 오픈 소스라는 점 덕분에 이 책은 학생들에게도 매우 권장할 만하다.

— 질리언 크램튼 스미스, 베니스 IUAV 대학의 베니스 재단 디자인 교수

프로세싱은 프로그래밍을 교육하는 방식을 극적으로 바꾸었을 뿐만 아니라 아두이노가 성공할 수 있었던 주요 요인이기도 하다.

— 마시모 밴지, 아두이노 공동설립자